Posted by 밝은해

독서 / 쿠로다 세이키 (ca. 1890)

책 쓸어담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2편을 올린 8월 8일 이후에 한국에 출간된 게임 관련 서적을 모았습니다.

이제는 제목만으로 분간하기 어려운 iOS와 HTML5 프로그래밍 서적들과 함께 제법 흥미롭고 특이한 책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 번 둘러보지요.


(책 소개는 출판사의 책 소개를 가져왔으며 순서는 출간일 순서입니다.)


☞ 그 동안의 책 쓸어담기 보기


Learning iOS 게임 프로그래밍 / 마이클 데일리 지음 / 정기훈 옮김 / 정보문화사

iPhone 2D 게임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안내하는 책. 타일 맵(Tile Map) 기반의 2D 게임인 Sir Lamorak's Quest: The Spell of Release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App 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다운받은 게임을 실행하고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을 컴파일하는 과정에서 게임의 이면에 숨겨진 모든 기술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iPhone 게임을 성공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과 게임 개발에 필요한 각종 기술, 용어, 툴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구상, 스토리 라인, 테스트, 디버깅 등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모든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HTML 5 게임 프로그래밍 / 제이콥 세이드린 지음 / 장현희 옮김 / 제이펍

HTML5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하며, 이 기능들에 CSS3, WebGL 및 자바스크립트를 조합하여 호환되는 모든 브라우저와 모바일 기기에서 동작하는 환상적인 2D 및 3D 멀티플레이어 게임 구현법을 제시한다. 직접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게임 프레임워크의 구현부터 안내하고 게임의 코드 첫 줄에서부터 시작하여 전체 개발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서 플러그인이나 보기 흉한 핵(Hack)에 의존하지 않고도 웹 환경에 자연스럽게 융화된 게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오브젝티브-C 핸드북 / 하야시 아키라 지음 / 강병우, 김훈 옮김, 박지훈 감수 / 위키북스

풍부한 예제와 구성이 돋보이는 오브젝티브-C 사전. 애플의 통합 IDE 툴인 Xcode에서 맥 애플리케이션이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오브젝티브-C 언어의 문법과 기능, 기본기를 총망라해서 설명하고 있다. 초보자에게는 알기 쉽게 빌드하고 디버그해 볼 수 있는 예제소스를 제공하며, 중ㆍ고급자를 위해서는 실제 개발 시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참조하고 찾아볼 수 있게끔 사전식으로 구성하고 있다.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 이경윤 지음 / 머니플러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그간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양대산맥을 형성하며 호형호제의 역사를 써온 산 증인격인 기업들이다. 처음 엔씨소프트가 주춧돌을 쌓았고 뒤이어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며 대한민국 게임의 부흥을 이끌었다. 두 기업은 그야말로 게임업계의 쌍두마차였으며 김정주와 김택진의 그 신화를 직접 쓴 장본인들이었다. 그야말로 라이벌 중에 라이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게임업계에서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엄청난 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었고 김택진과 김정주는 어떻게 하여 1조 클럽 자산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걸까? 또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일까? 도대체 이 두 사람의 성공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급 개발자를 위한 iOS 프로그래밍 / 롭 네이피어, 무건스 쿠마 지음 / 황반석 옮김 / 비제이퍼블릭

아이패드, 아이폰 그리고 아이팟 터치를 위한 고급 앱 개발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서다. 이 책의 저자이자 베테랑 모바일 개발자인 롭 네이피어와 무건스 쿠마르는 다른 iOS 개발서에서 다루지 않는 고급 주제들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코어 파운데이션 API에 대한 상세 내용부터 Grand Central Dispatch를 이용한 속도와 성능을 최대화하는 것과 UI 흐름을 스토리보드로 구성하는 것까지, 재미있고 완벽한 기능을 가진 고성능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하나씩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iPhone 게임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조승한, 안종일 지음 / 북스홀릭

Cocos2D를 사용해 게임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초보자도 쉽게 혼자서 배울 수 있도록 따라하기 방식으로 설명되어 있다. 먼저 Cocos2D의 기본 구성 요소인 스프라이트, 액션, 레이어 등에 대해 단계적으로 설명하며 제스처와 같은 이벤트 처리 방법, 배경화면 처리 방법, 오디오와 파티클 효과 처리 방법, Box2D 물리 엔진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Hit the frog”라는 간단한 게임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이렇게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아이폰에서 직접 시험하고 애플 앱스토어에 올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앱만장자 - 부를 거머쥔 인디 개발자들의 성공 비법 / 크리스 스티븐스 지음 / 김지량 옮김 / 제이펍

베스트셀러 앱 ‘앨리스 포 아이패드’의 제작자가 직접 취재한 앱 성공 스토리. 가장 성공한 앱 개발자들을 영광에 이르게 했던 길을 되짚어가며 이 앱만장자들이 큰 부를 창출하기 위해 시도했던 성공의 비결들을 공개한다. 또한 스티븐스는 차세대 킬러 앱을 만들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앱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기 위해 이들의 비밀을 어떻게 활용할지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제공한다. 업계 내부자로서 스티븐스는 당신의 휴대폰 속에 있는 앱 제작자의 머릿속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게임, 게이머, 플레이- 인문학으로 읽는 게임 / 이상우 지음 / 자음과모음

게임이란 영상, 소리, 규칙, 조작, 시스템, 스토리, 커뮤니케이션 등이 결합된 입체적인 경험이다. 게임비평이란 게임을 현실의 삶과 연결 짓는 행위이다. 1부 <장르의 진화, 재미의 증식>은 2010년 7월부터 계간 <자음과모음 R>에 연재된 ‘컴퓨터 게임 깊이 읽기’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정리한 것이다. 슈팅 게임에서 시뮬레이션 게임까지 게임 장르별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서 각 장르에서 논쟁거리가 될 만한 주제들을 뽑았다. 

2부 <게임을 둘러싼 풍경들>에서는 그 밖의 다른 지면을 통해 발표한 글을 모았고 새로운 글 몇 편을 보탰다. 1부가 게임 텍스트 자체에 대한 분석에 집중했다면 2부는 게임 때문에 발생하는 문화적 현상과 경험에 집중했다. 특히 문학, 영화, 사진 등 다른 예술 영역과 게임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다.


게임 경제학 GAMIFICATION / 이노우에 아키토 지음 / 이용택 옮김 / 스펙트럼북스

세계적인 기업들을 벌써 게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사업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게임을 만들어 고객과 소통하고 수익을 올리며 기업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기도 한다. 이처럼 ‘게임의 개념이나 디자인 기법 등의 요소를 게임 이외의 사회적 활동이나 서비스에 이용하는 것’이 바로 게이미피케이션이다. 즉, 게임에 내재한 여러 가지 요소를 비즈니스를 비롯한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의 정확한 개념과 활용 노하우를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게임 기획자되기 / 주진영 / 성안당

흔히 게임 기획이라고 말하는 분야는 말 그대로 게임을 디자인하는 곳이다. 어떤 게임을 만들 것인지 결정하고, 게임에 대해 전반적인 설계를 한다. 이 책은 그런 게임 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Part 1. 취직준비, Part 2. 신입으로 살아남기, Part 3. 경력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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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책 쓸어담기 역시 적당할 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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