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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인디 번들", 100만 달러 돌파! 게임들 오픈 소스로 공개

[자선단체 기부율은 약 30%...게임들 차차 오픈 소스로 공개. 판매기간 종료된 지금도 구입 및 기부 가능]

인디게임 다섯 개를 원하는 가격에 사고 원하는 만큼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험블 인디 번들"의 판매금액이 최종적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험블 인디 번들"은 "월드 오브 구", "아쿠아리아", "기쉬", "루가루 HD", "페넘브라: 오버츄어"의 다섯개 인디게임을 원하는 가격에 사고, 그 중 원하는 만큼 "일렉트로 프론티어 파운데이션"과 "차일즈 플레이"에 기부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현지시간 5월 4일부터 7일간 진행되어 11일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운영한 울파이어 게임즈에 따르면, 일주일간 120,557 건의 판매가 발생해 총 판매금액은 1,099,110 달러에 달했고, 그 중 30.97%인 약 34만 달러가 자선단체에 기부되었습니다.

또한 판매기간 종료와 함께 "아쿠아리아"와 "기쉬", "루가루 HD", "페넘브라 오버츄어"가 오픈 소스로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중 8등신 토끼 격투게임인 "루가루 HD"가 먼저 소스를 공개했습니다.

판매기간이 종료되었지만 판매는 계속되어 여전히 게임을 구매하고 원하는 만큼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