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2월 11일부터 상암 DMC로 적을 옮겼습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몇가지 복지제도가 정비되고 추가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중 가장 큰 특징은 통근버스가 생겼다고 합니다.
국내 IT기업중에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곳은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그라비티 외에는 NHN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위치에서 이사하면서 사원들의 불만을 줄이기 위해 시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라비티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효과는 만점인것 같네요. 애사심 300% 상승이라고 하더군요.
총 8개 노선으로 '인천, 수원, 분당, 사당, 양재, 잠실, 강동, 태릉' 노선을 운행하고 있답니다.
해외에서 통근버스로 유명한 기업이라면 구글을 들 수 있겠습니다.
구글의 경쟁력은 통근버스 :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31339,39156021,00.htm
그라비티는 그 외에도 이번에 회사이전을 하면서 1년이내에 회사 근처로 이사갈경우 비용을 지원해주는 정책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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