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게임관련행사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이것저것 많아서 쫓아다니다보면 1년이 금새가겠더군요. 물론 저는 독일 게임스컴은 가지 못했습니다. 돈도 없고 독일어도 못하고..
게임스컴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게임쇼입니다.
올해는 24만 5천명이나 왔다고 하는군요.
TIG::우월했던 게임스컴의 조직·업체·관객 마인드
KOTAKU::Gamescom's Halls Of PC Hardware, Nintendo And Sad
KOTATU::Video Gamers Get Their Woodstock
TIG기사의 사진들을 보면 입장권 대신 팔찌를 사용한다던가, 사람들이 와서 텐트치고 지낸다던가 하는 것이 마치 락페스티발이란 느낌을 받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닌가 봅니다. kotaku에서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 비유했군요.
올해 진행되는 지스타도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도 락페스티발도, 국제영화제도 가지고 있는데, 과연 게임쇼는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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