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디오게임 이용자와 제작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정치적 행동 단체인 비디오게임 유권자 네트워크(Video Game Voters Network, VGVN)의 회원이 20만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네트워크는 게임에 대한 규제법안을 제정하려는 정치인들에게 투표권 행사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미국 게임산업의 권익 단체인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ESA)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기본 논조는 "비디오게임도 헌법으로 보호받는 표현의 자유 중 하나"이므로 정부가 규제해서는 안 된다는 건데요. 2006년 설립 이래로 미국 전역의 네트워크 회원들이 관리들에게 수십만 통의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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