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IGSource
수정: 캐치프레이즈 오역 수정했습니다 -_-;;;
프로그래밍을 잘 몰라도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손쉬운 게임 제작 도구하면 게임 메이커나 컨스트럭트 같은 것이 꼽히는데요. 최근에는 아쿠아리아를 개발한 알렉 홀로카가 개발에 참여하는 모노클 엔진이 그 유연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죠.
그러자 이번에는 "순식간에 플래시 게임을 만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새로운 제작 도구가 나왔습니다. 이 스텐실이란 도구는 앞선 도구들보다도 더 쉽고 간단한 게임 개발을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느 도구처럼 간편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에디터로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세세하게 게임 로직을 제어하는 부분은 역시 코드 모드를 제공하는데, 이 모드조차도 아동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사용하네요. 채팅을 하며 공동작업을 하거나 다른 개발자들과 게임 자원을 나눌 수 있는 협력 기능 역시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도구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다운로드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공동작업 기능 역시 회원가입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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