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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게임묵 관리자 이후입니다.

아무래도 월요일에 인사는 드리는게 적절할것 같아서 이 글은 9시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작년엔 따로 인사글을 드리진 않았었고, 2010년에는 늦게 새해인사를 올렸더군요. 
경험상 글을 평소에 안올리게 되면 이렇게 인사라도 드리는 것 같습니다. 

2월 17일이 되면 GameMook.com 을 시작한지 만 5년이 됩니다. 2007년 2월 17일에 시작했었죠.

게임개발 이란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작하였는데 어느새 5년이 되었습니다. 요 근래에는 글 올리기를 게을리 했던것 같아 죄송합니다.

2011년은 게임개발자한테는 여러가지 힘빠지는 뉴스들이 많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연말까지 입맛이 쓴 기분이네요.
2012년에는 좀 더 즐겁게 게임을 만들고 즐길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밝은해님이 꾸준히 올려주시는 번역글 외에도 올해엔 게임묵이 계획하고 있던 몇가지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같은 마음이었는데 올해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올 한해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