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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게임개발자컨퍼런스 프리뷰

올해에도 어김없이 KGC가 열립니다.
그동안은 지스타와 함께 일산에서 열렸지만 이번에 지스타가 부산으로 가면서 KGC는 독립적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gamemook  은 올해에는 기획, 개발, 컨텐츠 중심의 프리뷰는 antilove 님에게 부탁드리기로 하고 저는 나머지 프로그래밍과, 인디게임, QA, 그래픽쪽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세션프리뷰
※ 기획, 그래픽, 기타편은 사정상으로 올리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작업되는데로 바로바로 링크를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꾸준히 코엑스에서 하지 않아서 멀어서 못간다는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있어왔기도 했지요. (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닌것 같지만.. 코엑스에서 열어도 안오는 사람들은 안와요. )

장소인 코엑스 그랜드 볼륨과 컨퍼런스룸 회의실은 킨텍스의 그것보다는 약간 큰 편입니다. 그냥 약간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죠.

가운데 103호는 특히 큰 방이라 사람이 많이 들어갑니다. 가끔 게임회사에서 빌려서 행사등에 사용한는 경우도 있으니 보신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위치는 코엑스의 북쪽 맨 끝입니다. 봉은사 맞은편 출구로 들어가면 편해요. 아셈이 열렸던 그 곳입니다. 아셈타워로 들어가면 바로 이어지는게 아니니 주의하세요.

( 전시장 도면 )

1층 도면

2층 도면



올해엔 밥을 안줘서 직접 찾아 먹어야 합니다. 사실 킨텍스 때도 그냥 샌드위치만 줬지만.. 
코엑스라 먹을데가 많습니다만 그랜드 볼륨은 그 특성상 그나마 먹을게 많은 호수먹거리마당, 공항터미널쪽 식당과는 매우 거리가 있습니다..

천상 그냐야 메가박스 맞은편의 맥도날드, 버거킹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되겠죠. 메가박스 앞쪽과 아셈타워 지하 식당가에 식당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길을 건널 의지가 있으시다면 봉은사 옆쪽에도 괜찮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인지 외국세션들이 취소될 기미가 살짝살짝 보입니다 MS측에서 일부 세션들을 라이브캠으로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가능하면 공지등을 꾸준히 확인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간표만 훑는다면 좀 미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기묘하게 이걸 왜 같은 시간에 배치해서 뭘 들을지 선택하게 했지 싶은 것도 좀 눈에 띄는게 아쉬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