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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에서 '청소년 게임 이용 평가계획에 관련한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문화연대 공지 페이지 


문화연대에서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게임 이용 평가계획에 관련한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평일 낮시간이라 직장인들은 좀 참여하기 힘든 시간대이긴 하네요. 날자는 이번주 목요일인 9/27일입니다.

가톨릭 청년회관 바실리오홀 은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 찾아오시는 길 

아래에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입니다. 

청소년 게임이용 평가계획 관련 토론회

 

최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인터넷게임 건전이용 제도 대상 게임물 평가계획(고시)>를 공고했습니다. 여가부의 지침에 따르면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중독을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인터넷게임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이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하여 3개의 평가기준과 12개의 평가 지표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성가족부가 마련한 이 평가 기준은 게임 콘텐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나 정보제공이라기보다는 부정적인 선입관을 전제하고 마련한 된 것으로 과연 객관적이거나 중립적인 시각으로 만들어졌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이에 문화연대는 이번 여가부의 평가계획 고시가 어떤 배경 하에서 이루어졌으며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여가부의 청소년 게임이용 평가 계획 고시, 무엇이 문제인가?

 

일시: 2012년 9월 27일(목) 오후 3시-5시 30분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홀(070-8668-5795)

주최: 문화연대,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실

 

사회: 이원재(문화연대 사무처장)

3:00-3:10

축사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

3:10-3:40

대표 발제

여상가족부의 청소년 게임 규제와 평가 정책의 문제와 대안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3:40-5:00

패널토론

 

김성벽(여성가족부 청소년매체환경과 과장-미정)

이수명(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과장)

윤태진(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유홍식(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정웅(선데이토즈 대표)

검은빛(청소년 아수나로)

5:00-5:30

종합토론

참석자 전원

*문의: 문화연대(02-773-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