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청소년 게임 이용 평가안을 내고 게임을 평가하여 심의를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와중에 한 인디 게임 개발자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평가계획이 있다니. 그럼 이런 평가계획에 맞춰서 게임을 만들어보지.
게임을 만들어서 반대하는게 가장 게임 개발자 다운 의지 표현의 방법일 수 있겠죠.
인디게임 개발팀 터틀크림의 대표 박선용님이 이런 생각을 하고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행사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사 알림이 너무 늦어졌는데요. 장소확정이 어제에서야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XL게임즈에서 장소협찬을 해주셔서 이번 게임잼은 선릉의 XL 게임즈의 회의실에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10월 5일 저녁 부터 10월 7일 저녁까지 48 여 시간동안 진행되는 게임잼은 지금도 참가인원을 모집중이며, (아직 빈자리가 있습니다!) 48시간동안 어떤 게임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onoffmix.com/event/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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