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15분만?

칼럼 2008. 7. 14. 13:38
Posted by 이후 After
인상깊은 글이 있어서 링크로 소개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클리닉 :: 15분의 마법

회의도 언제 끝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선 회의 시작 시각을 정확히 지키려고 사람들을 닦달하는 건 많이 봤지만, 회의 종료 시각을 정확히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글중에서 정말 와닿는 점이죠.

15분만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은 좀 두렵습니다. 한시간 두시간의 마라톤 회의에 익숙해져있기도 하고 지쳐있기도 한 탓인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 한것은 대부분의 게임회사에서는 회의로 대부분의 업무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낭비일지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자일에서 주장하는 데일리미팅 같은 것도 불필요한 회의시간을 줄이고 커뮤니케이션은 잘 되게하는 도구중 하나죠. 회의시간이 너무 많다는 것은 대부분이 인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15분의 지정된 시간의 회의만으로 몇일동안 반복되는 2시간짜리 회의 5회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면 그것만큼 기획자와 개발자들이 편해지는 방법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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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월에는 2008.07.19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의를 15분을 진행하면 실제로 사용되는 시간은 15분 이상입니다. 즉, 업무로 복귀하는데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회의를 시작하기 위해서도 일정 시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1시간마다 15분씩 회의를 한다고 가정합시다. 준비와 복귀에 10분씩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총 35분이 들겠네요.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25분 뿐입니다.

    물론 2시간 이상씩 회의를 하면서 결론없이 늘어지는 부분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만 15분만 하는 회의도 효과적일지는 의문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