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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

[6월의 게임 번역글] 테스트와 표현의 자유와 누아르

덥습니다. 습합니다. 7월입니다. 그리고 6월 한 달 동안 인터넷 상에 올라온 게임과 관련된 번역글을 모은 월간 게임 번역글이 왔습니다.

지난달, 디자인과 플레이에서는 크리스 크로포드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을 추구하며 거친 여정 중 하나로 불완전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방법들이란 글을 번역해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약 3개월 간의 침묵을 깨고 한콘진에 산업동향 게시판에 다시 가마수트라 번역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번역 어휘 선택이 다소 묘하지만, 징가로 이적한 브라이언 레이놀즈 인터뷰슈퍼 미트 보이의 포스트모템 등 지난달에 올라온 여덟 건의 기사 모두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isao님도 꾸준히 일본의 IT/게임 관련기사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게임 관련해서는 WiiU와 PSVita 비교, 소셜 게임 수익화, PSP 리마스터, 비디오 게임 규제법 위헌 판결과 관련 된 칼럼을 꼽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루리웹에는 스카이림 인터뷰와 함께, 게임 개발자 트위터 사이에서 화제가 된 L.A. 누아르 개발 뒷이야기 번역이 올라왔습니다.

한 편, 오랜만에 비스크님이 레벨 디자인 관련한 글을 번역했고, 231games.com에서도 HTML 5와 관련된 글 두 건, 엔지모코 닐 영 인터뷰를, 크라이브님은 사장님이 묻는다 "닌텐도 eShop"편을 번역했습니다.

디자인과 플레이

한국콘텐츠진흥원

isao님

루리웹

비스크님

231Games

크라이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