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앞을 가리는 시스템 어드민 데이 닷컴의 충격과 공포 페이지..
http://www.sysadminday.com/horrors.html

게임회사에서 게임을 만들면서 누구 하나 고생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그 중에서도 시스템 어드민은 그야말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 터지면 수습해야하는 직종중 하나죠. 그에 비해 얼마나 힘든지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7월의 마지막 금요일은 시스템 관리자의 날입니다. (라지만 저기서 정한거고...)
오늘 하루정도는 시스템 어드민분에게 감사의 메일이라도 보내는게 어떨까요.






게임을 할 수 있는 곳 : http://blog.naver.com/juter01/140078587278 

더 킹 오브 곡괭이라는 플래시게임입니다.
줏어님과 노인님 두분이서 만든 플래시게임이고, 흑백톤의 단순한 그래픽이지만 게임의 볼륨은 꽤 큽니다.

인터넷에서는 상당한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간에 나사빠진 개그센스라는지 즐길요소가 많지만 게임 자체가 조금 어렵고 불친절하다는게 옥의 티네요.

튜토리얼 같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수사기록 (2008)
제작사 : http://teamarex.net/
하는 곳 : http://teamarex.net/ 의 Downloads :: 의 The Inspector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어드벤처 게임인 수사기록입니다.


이런 식으로 배경에서 단서를 찾아 살인사건을 추리해나가는 내용이 중심입니다.


퍼즐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도 있는데, 스토리 진행이 가끔 지나치다는 느낌도 가끔 들어서, 어드벤처 게임이라기보다는 비주얼노블이란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게임을 제작한 team arex의 홈페이지에 별다른 게임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없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창모드로 진행할수 없다는 점도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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