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소셜 게임 / 스타트업 쇼케이스는 비영리를 표방하는 업계 자생적인 행사입니다… 만, 그러다 보니 재정적인 문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좀 더 내실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아래와 같은 부분을 지원해주실 수 있는 스폰서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 _ )

* 가능하면 무료 또는 참가자의 부담이 적은 행사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지원 기업에게는 작은 몇가지 특전을 드립니다.

  1. 모임 TO와 관계없이 5명까지 행사 및 파티 참석이 가능합니다.
  2. 희망하실 경우, 스폰서 세션을 1시간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3. 자사의 PR 자료를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4. 공식적인 행사 중계, 자료 발표에서 지원 기업의 로고 또는 프로젝트를 표시해드립니다.
  5. 그 외, 여러 형태로 협력이 가능합니다. (_ _)

행사의 모든 자료는 온라인으로 배포되며, 상당수의 언론 매체 및 대형 퍼블리셔에서도 관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또 트위터 등을 통한 온라인 중계 등도 검토중입니다.

 

1. 공간 (현재 지원 협의중입니다.)

  • 최소 120명, 최대 150명이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사용 가능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 티타임 및 토론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테이블을 뒤로 밀 수 있었으면 합니다.
  • 행사는 12월 2/3주의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현재 16-17일이 유력하나,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 유료 세미나 공간의 경우, 위와 같은 조건으로 하루에 약 150만원 ~ 20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 회사가 보유한 대강당을 빌려주시거나, 공간 대여비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 지난 3월 소셜 게임 파티에서는 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대회의실을 빌려주셨고,  의미있는 행사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 행사 장비

  • 프로젝터, 유선 또는 무선 마이크 대여가 필요합니다.
  • 이틀 기준으로 20~30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좋겠지요.

3. 음료수 및 간식,각종 핑거 푸드

  • 비교적 좁은 장소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강행군을 하게 됩니다.
  • 약간의 간식이 발표자, 참가자,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행사 식순에 네트워크를 위한 티타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 등을 지원해주시면 어떨지요!  약 6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소셜 게임 파티에서는 디브로스 에서 센스있게! 도와주셨습니다.

4. 자료 인쇄 비용

  • 150명의 명찰 인쇄 비용 (대략 10만원 전후,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 명찰에 지원 기업의 로고 인쇄 가능합니다.
  • 포스터 및 참가 기업의 발표 자료 및 연락처가 포함된 소책자 인쇄 비용 (약 80만원 예상)
    • 지원 기업은 물론, 국내의 소셜 게임 관련 기업의 목록 및 연락처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 스폰서 세션과 관련한 자료의 첨부가 가능합니다!

5. 점심 식사 (1일, 2일 중 택일)

  • 장소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겠습니다만, (회사 PR과 연계한 사내 식당 활용 등을 환영합니다) 샌드위치 또는 패스트푸드 티켓 등의 점심 식사 지원을 환영합니다.

6. 저녁 네트워크 파티 주관 (1일, 2일 중 택일)

  • 행사 종료 후 주점 또는 식당을 대여해 캐쥬얼한 파티 형태의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 모임은 저희가 주관하지 않고, 지원 기업이 Powered by XXX 라는 형태로 독립적으로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영수증 처리 등도 편리하고, 혹시 추가적인 세션 발표가 필요할 경우에도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ADD-ON 형태가 아니라, 비용만 지원해주시는 경우도 물론 가능합니다. (_ _)

7.  그 외 각종 기념품, 또는 경품

  • 자사 게임의 쿠폰, 리딤 코드, 기념품 등을 배포하시는 것만으로도 스폰서 자격이 주어집니다. :]
  • 상업적인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거창한 경품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와 프로젝트의 소개를 겸하면서, 참가자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작은 아이템이면 좋겠습니다.

 

물론 유료 행사가 되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들이고, 아끼면 될 부분입니다만… 가능하면 무료 행사로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인 한국 소셜 게임의 발전을 위해, 게임 산업 공동체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lifedefrager@gmail.com 또는 트위터 @socialgameparty 로 문의해주십시오.

소셜게임당이 주관합니다. 공동 주최자 김윤상 / 게임 전문 블로그 게임묵 일동 드림.

「농민반란」 등 반정부 내용 게임 말썽  (동아일보, 1986년 9월 13일)

"농민반란" 등 반정부 내용 게임 말썽. 전자오락실 단속나서. (경찰)

서울 시경은 13일 최근 시내 일부 전자오락실에서 대정부 불신감과 집단과격 투쟁을 조장하는 프로그램이 청소년과 시민들을 자극하고 있다며 이를 적발, 철저히 단속하라고 일선경찰에 지시했다.

 이들 전자오락 프로그램은 "농민반란"이라는 제목으로 세금부과가 높은 데 대해 불만을 품은 농민들이 집단행동을 일으켜 세금을 받으러온 세무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한다는 내용으로 폭행을 가한 수에 따라 점수가 가산돼 승부를 결정하는 게임이라는 것.

경찰은 이 전자오락프로그램은 불순분자들이 "아시아"경기를 앞두고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하고 민심을 교란키 위해 제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제의 게임 "잇키"의 스크린샷

위 기사에서 언급된 "농민반란"은 1985년 일본의 썬소프트가 아케이드용 게임으로 개발한 "잇키"(いっき). 실제로 가난한 농민의 군주에 대한 반란을 다뤘습니다.

영어권에서는 말 그대로 "Farmers Rebellion"으로 소개되었고, 한국 오락실에서는 "농부", "농민", "농부의 반란", "농민반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아케이드 버전과 같은 해에 패미컴으로도 나와, 국내에서도 합팩에 포함되어 즐겨본 이가 많다고 합니다.

딱 봐도 일본 같아보이는 배경을 두고 어떻게 "불순분자들이 아시아경기(86년 아시안게임)를 앞두고 제작"했다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결국에는 기기가 전량 수거되었다고.

"잇키"는 2001년과 2004년에 윈도와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나온 썬소프트의 컴필레이션으로도 재발매 되었고, 2003년과 2006년에도 그래픽이 향상된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되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최대12인 온라인대전 모드를 추가한 "잇키 온라인"이 플레이스테이션3의 다운로드 게임으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참고자료

http://www.ytn.co.kr/_ln/0103_200705100820440275
뉴스는 2007년 뉴스이구요. 

해당 관련 한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레트로 게임 사운드 효과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도구, sfxr입니다.

좌측 메뉴바를 통해 코인, 폭발, 파워업, 점프 등에 어울리는 사운드 효과를 자동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우측의 수치들을 세세하게 조절해 원하는 소리를 만들 수 있지요. 사운드는 WAV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2007년에 스웨덴의 DrPetter라는 사람이 만든 건데요.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게임콘테스트를 진행하는 루덤 데어(Ludum Dare)에 사운드 효과 없이 많이 출품되는 게 많은 것을 보고 만들게 되었다고 하지요.

플래시나 게임 메이커로 레트로한 게임을 만드는 분께 유용할 것 같네요. 공식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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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수트라의 원문 : Dirty Coding Tricks
>> 더러운 코딩 속임수 번역본 @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게임 프로그래머라면 웃기면서도 웃을수는 없는 실화들입니다.
게임개발자 중에서는 은근히 3D 모델로 종이공작을 하시는 분들도 몇분 있습니다..
외국에도 많구요. 최근에는 와우 귀환석 종이공작도 봤었는데.

이번 건 정말 충격이군요.



더 많은 사진은 밑에 링크로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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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는 시스템 어드민 데이 닷컴의 충격과 공포 페이지..
http://www.sysadminday.com/horrors.html

게임회사에서 게임을 만들면서 누구 하나 고생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그 중에서도 시스템 어드민은 그야말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 터지면 수습해야하는 직종중 하나죠. 그에 비해 얼마나 힘든지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7월의 마지막 금요일은 시스템 관리자의 날입니다. (라지만 저기서 정한거고...)
오늘 하루정도는 시스템 어드민분에게 감사의 메일이라도 보내는게 어떨까요.






유튜브에 실사 미러스 엣지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음성과 함께 영상을 보니 미러스엣지도 대단하고 저 사람도 대단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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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sit to id Software from john romero on Vimeo.

둠의 개발자인 존 로메로가 동영상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93년 ID소프트에서 둠의 완성을 앞두고 사운드 이펙트를 녹음하는 모습들 입니다. 당시의 개발 분위기가 지금과는 어떻게 달랐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덤으로 다른 책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 10점
데이비드 커시너 지음, 이섬민 옮김/Media2.0


실제로 원래 책의 제목은 Master of Doom : How Two Guys Created an Empire and Transformed Pop Culture 입니다.
둠을 만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필자는 당시 둠을 만들던 여러사람과 인터뷰해서 두 사람의 모습을 현장감있게 느낄수 있습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를 존카멕의 성공담 같은 것보다는 훨씬 인간적이고 자극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므므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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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카툰 연재란에서 보고 가져왔습니다.
재믹스 부터 게임을 해오신 분이라면 재밌게 웃으실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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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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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북극곰이 출현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지하철의 환풍구를 이용한 설치 예술입니다.

출처 :거리에 나타난 북극곰
이곳에선 다른 사진과 동영상도 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2: http://www.inhabitat.com/2008/08/04/joshua-allen-harris-inflatable-plastic-creatures/
이곳에선 곰보다 더 크고 검정색인! 외계인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가서 보세요.

http://mydisguises.com/2008/07/07/cosplay-naija-from-aquaria

노래연주를 위한 아이콘까지 완벽 재현한 코스츔 플레이.

실제 캐릭터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quaria 란 게임은 이런 게임입니다.



물속을 굉장히 아름답게 표현한 게임이니 한번쯤 구입해서 즐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
사실은 개인적으로 C++코딩을 하는데,
gitiss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보기위해 fasoodrm을 깔았더니
error PRJ0002 : 오류 결과 -1073741819이(가) 'D:\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8\VC\bin\cl.exe'에서 반환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컴파일이 되지 않습니다. (덤으로 cmd명령 역시 먹지 않습니다.)

이런식의 에러메세지를 내는 경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복구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컴퓨터 복구 외엔 답이 없는것 같군요.

일단 gitiss와 fasooDRM에 문의를 넣을 예정입니다.

혹시 visual c++ 2005 express로 컴파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2003으로도 비슷한 증상을 겪은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같은 원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문제점을 밝히고 대처방안을 찾아내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깔아버리면 코딩을 할 수 없다. 라는 제약이 너무 크군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한 동영상 때문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그래도 개발자라면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도 저걸 보면서 웃어야하는겁니다!

I Love This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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