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컴에서 게임 프로그래밍 젬스 6권을 예약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자는 류광님입니다.

다만 발매일이 좀 늦춰질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강컴 예약 페이지
게임 하는 곳 :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480006

로딩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옆에 심장이 로딩화면인데 눈에 잘 안들어와서.. 이게 로딩중인지 모르고 왜 게임이 안되지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검정 화면안에 구슬을 든 사람이 서있습니다.
구슬에서는 빛이 나구요. 그리고 빛이 없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간단합니다.



이 문 안으로 들어가는거죠.

하지만 빛으로 비추어지는 부분만 존재하기 때문에..
빛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떨어집니다.

이 특성을 이용해서 풀어나가는 퍼즐게임입니다.
보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흑백의 게임화면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게임입니다.

요즘은 맵에 메세지나 스탭롤을 표시하는 것이 트렌드 같다는 기분이 드는군요.


루리웹 카툰 연재란에서 보고 가져왔습니다.
재믹스 부터 게임을 해오신 분이라면 재밌게 웃으실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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