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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

2011년 12월의 게임 번역글 - 이안보고스트 특집, 비게이머 여자친구와 이력서 잘쓰는 법.

벌써 2012년 1월도 중반입니다. 한해의 시작은 어떠신가요.
좀 많이 늦었지만 12월의 번역글 시작합니다. 

2011년 12월 6일부터 2012년 1월 12일까지의 게임 관련 번역글 모음입니다.






☞ 그 동안의 월간 번역글 보기


한국 컨텐츠 진흥원


연말이었어서 그런지 꽤 많은 글들이 번역되어 올라왔습니다. 뭐 번역은 특별히 나아지진 않았구요. '하드코어 게임에서 웹으로의 이동' 같은 글은 웹에서 서비스할 3D 전략게임을 제작하면서 겪은 부분을 정리해서 올린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의 글이지만 2010년 1월 글입니다.. 네. 2년된 글이네요... 이안 보고스트의 '반복적이지 않은 즉흥적이고 일회성의 캐주얼 게임' 은 앞에 설득적인 게임 이 빠진것 같은데.. 2007년 글입니다 설득적 게임(Persuasive Games) 은 모두 이안 보고스트의 칼럼인데 갑작스럽게 몰아서 번역이 되었네요. 기능성게임 글도 2007년이에요. KOCCA에서 기능성게임과 gamification 에 관심을 좀 두고 번역한 글이 이제 나오는건가 싶네요.아오 그리고 실험적 기반의 레이 트레이싱 글은 제목부터 잘못 번역되어있고 pdf 안에 링크도 엉뚱한 글에 링크되어있습니다. 3D기술 관련 컨텐츠라고 설명 달아놓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탈선에서 미학으로' 글 입니다. 해당 글을 눌렀는데 엉뚱한 제목이 뜬다고 놀라지 마세요. 정리하고 보니 완전 이안보고스트 특집이군요. 밝은해님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번역의 퀄리티를 보면 짜증내실것 같지만.)

isao님

isao님은 글을 정말정말 많이 번역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몇편 꼽았는데 그래도 양이 꽤 되네요. 소셜게임 관련 글도 좋지만 비게이머를 게이머로 만드는 방법 같은 글도 재밌습니다.

RetroG

페이비안님의 RetroG에도 이번달에 번역글이 올라왔습니다. 세 글 모두 매우 좋은데, 특히 서양 비디오게임 블로그 소식은 좋은 정리 글인 것 같습니다. 게임 역사상 최고의 사기극이란 제목은 좀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게임이 거지같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메탈기어 솔리드2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흥배님

231게임즈

소셜게임 쪽으로 괜찮은 그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모바일 앱 발견의 문제 글은 모바일 앱 개발자라면 꼭 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게임 순위도 재밌네요.

루리웹 유저정보 게시판

루리웹에도 글들이 몇개 올라왔습니다. 닌텐도의 사장이 묻는다 글은 아직 국내엔 번역이 안되었는데 아마 정발이 되지 않는다면 번역되지 안겠지요..

둥둥님

보드게임 전문 블로거 둥둥님의 블로그에는 보드게임 디자이너의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parkpd 님

박PD님도 간만에 글 하나 올려주셨네요. 하지만 기술적인 내용입니다.

isdead님

카츠로우의 isdead님이 전문 번역은 아니지만 게임업계의 이력서 관련 글을 간단하게 번역해주셔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