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차이로 좋은 글 두개가 올라와서 소개합니다. 글은 밑에 글이 더 먼저 올라왔지만, 저는 링크한 순서대로 접했습니다.

둘다 게임업계 지망생,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라 이렇게 링크로 소개합니다.

[강연] 신입 개발자의 자세


멋진 신세계: 게임 테크놀러지의 현주소와 공대생을 위한 서바이벌 가이드

둘 다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좋은 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강연하신 분들이 후배들을 대상으로 작성하기도 했구요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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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Steam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게임이라면 바로 이 게임. Audio Surf 입니다.
Ride Your Music. 이란 부제처럼 이 게임은 당신의 음악으로 움직입니다.



게임은 마치 우주공간에 있는 것같은 트랙에서 음악의 리듬에 맞춘 색이 있는 벽돌을 모아서 없애는 게임입니다. 간단하죠?

슬롯에 같은 색의 블럭이 3개이상 모이면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이리저리 엉켜서 모을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면 페널티가 생기죠 그렇다고 You're failed! 하고 음악이 중간에 강제로 끝나거나 하진 않고. 점수를 받는데 지장이 생깁니다.

이 게임의 목적은 일단 가장 큰 도형을 만들어서 한꺼번에 없애는 그런 게임이거든요.
아쉽게도 연쇄로 더욱더 높은 점수를 노린다던가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아니면 제가 아직 모드를 못찾은걸수도 있고.

스피드감은 정말 좋습니다 F-Zero를 방불케하는 속도감에 옛날 도스 시절에 Sky Road라는 게임같은 느낌도 살짝 듭니다.

음악이야 뭐 자신의 취향대로 고를수 있으니까 두말할것 없구요.

다만 긴장감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노트 잘못밟으면 폭사! 같은 리듬게임 특유의 긴장감이 없는데다가, 아무래도 안에서 알고리즘으로 mp3에서 코스와 노트를 뽑아내다보니 과연 이 노트가 얼마나 음악에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코스가 음원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을까요.

하지만 리듬게임이면서 음악에 신경을 안쓰는 컨셉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뭐랄까 발상의 전환이네요. 인디게임의 모범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제목의 같은 음원이라면 인터넷에 점수를 올려서 랭킹에 올릴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플레이한 노래 같은 것도 볼 수 있구요.

아이튠즈 같은 거랑 연동되면 정말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그런 게임인것 같습니다.

게임은 9.94$ 로 steam에서 플레이하실수 있습니다.
저번에 그라비티에서 통근버스를 운행한다는 뉴스를 썼습니다.
그렇다면 NHN의 통근버스 노선은 어떨까요.

따로 NHN 공식 홈페이지에는 통근버스 노선이 나와있지 않아서 인력사이트를 뒤져본 결과.

대략
- 통근버스 운행(소요시간) : 노원(1:20), 구리(1:10), 미아(1:10), 일산(1:40), 마포(1:20), 청담(1:10), 동작구청(1:07), 신림(1:00), 강서(1:20), 북수원(0:48)

이정도입니다. 10개 노선이네요. 자세한 노선정보는 문의하라고 되어있더군요.

(지금은 다르다고 합니다.)

NHN 본사는 분당선의 서현역 근처입니다.

또한 NHN 버스는 한게임도장등이 되어있고. 가끔 지스타때 셔틀버스로도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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