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브 소프트에서 근무하시면서 대학원 석사 과정이신 배효진님의 새로운 SNG, 목표는 친교다 발표 자료입니다.

  • 조금 아카데믹했지만 (미디어나 스토리텔링에 가까운 접근) 발표자가 게임 매니아라 그런지 의미있는 표현이 있었음.
  • 공간이 확장되는 방식 : RPG는 레벨이 올라가지만 SNG는 이웃이 늘어난다.
  • MMORPG와 똑같은 공간, 유저, 시간 관념으로는 SNG를 개척할 수 없다.
  • UCC에 기대하는 바 크다 : 그러나 자유 방임은 아님, 어디까지나 놀이 기구는 게임 디자인(기획)의 역할
  • 마비노비에서의 유저들끼리 자발적으로 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아니 이런걸 했단 말인가요..)
  • 무엇을 보여줄(See) 것인가 X / 무엇을 하게(Do) 해줄 것인가 O 


크라이텍에서 QA LEAD / 과장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Sangeun Kris Gu님의 소셜 게임 붐에 대한 단상 발표 자료입니다.

  • 블리자드, 게임물 등급 위원회(!)에서 근무, 현재는 크라이텍에서 QA LEAD.
  • 크라이텍은 소셜 게임의 안티에 가까운 회사 아니겠나.
  • SNS 게임과 SOCIAL 게임은 다르다.
  • 페이스북에 그저 올라가기만 하는 게임 – 비쥬얼드 블리츠-과 친구 목록을 적극 활용하는 게임 – 마피아 워즈 -
  • SNS Feed는 광고의 수단인 동시에 Replay를 위한 정기적 Reminder의 기능을 제공
  • 플랫폼을 구축 할 수 없는 개발사는 어쩔 수 없다. 잘 나가는 플랫폼을 타깃으로 게임을 만들 뿐
  • FACEBOOKING만이 답인가?
  • 특히 블리자드의 배틀넷 2.0에 주목한다.
  • 어차피 우리가 온라인 게임에서 해오던 많은 일들이 소셜스럽긴 하다.
  • 버블이 안 되게 하려면 붐에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 소셜 게임 만들 돈으로 게임 포탈을 소셜스럽게 고치자!
  • 우리의 현재가 그들의 미래다.

폴리큐브 박기성 CTO님의 회사와 소셜 게임 이야기

  • 본인은 PC팩키지 게임 때 시작해서 모바일 게임 등을 오래 하셨음.
  • 아이디를 SNGpark으로 바꾸고 소셜 게임에 심기일전.
  • 다양한 형태로 소셜 게임 개발사 등과 협력하길 원한다. 빠른 의사 결정과 신속한 집행.
  •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각종 소셜 게임 피드들 결국 엄청난 스팸 아닌가?
  • 온라인 게임은 게임이 중심에 있는 인간관계지만 소셜 게임은 인간 관계가 중심
  • 소셜 게임은 오프라인 친구가 게임 친구와 많이 겹침
    • 정상적 사회 생활을 하면서 병행 가능한 게임
    • 실제의 인간관계를 풍부하게 해주는 게임

 

  • twitter : @sngpark

* 웹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폰트가 변경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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