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nake3899/30038133960

게임디벨롭퍼즈의 편집장 브랜든 셰필드의 메세지입니다.
그전에 지스타에서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질러버려서 좀 걱정되긴 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다녀가신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는 지스타보다도 KGC 이야기에 더 흥미가 갑니다.
한동안 한국의 게임 개발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계속 미국과 일본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서 찾아보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일본개발환경의 폐쇄성에 놀라고 역시 미국의 게임개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오픈할수 있는 문화가 부러웠습니다.

저 역시 KGC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지만. 언급되어있는 것처럼 '완전하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낫다' 라는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더 많이 나누고 이야기할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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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에 모니터 밖으로 박력이 넘어오는 와리오 랜드의 유튜브 광고라는 제목으로 Wii용 Wario Land 의 플래시 광고를 소개했었죠.

이번에 NC가 아이온 광고를 비슷한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링크 : http://tvpot.daum.net/playaion/

MMORPG에서 이런 광고에 도전했다는게 참신하긴 하지만 Wario Land는 흔들고 부순다라는 게임성에 적절한 광고였는데, 왜 아이온이 저런식으로 광고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저거 멋진데 우리도 해보자. 라고 해서 웹팀이 죽어나지 않았을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억지로 TV팟에 붙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중간에 칼에 화면이 썰리는 연출은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잘 안보인다는 이유로 소심하게 붙여서 -10점
물리엔진이 아니라 연출된 거라는 것도 감점요인입니다. wario land 유튜브 광고가 너무 훌륭했죠. 따라했으니 비교당할수밖에 없는게 아쉽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캡쳐된 스크린샷이라 동작하지 않아요.



동영상만 보면 매우매우
매우매우
귀엽네요.

굉장히 기대됩니다.

넥슨이 미친듯이 물량공세를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 : http://husky.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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