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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스페이스 링크

MS가 인수한다음 무료로 뿌리고 있습니다.
XNA용 게임 개발하라고 말이죠.

좀 대인배 스럽군요.


엔트리브

내부에서 NDS게임을 개발중인것 같습니다.
3D 개발인력을 뽑고 있군요.

어떤 IP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팡야일수도 있고, 아니면 손노리의 IP를 받아서 하는 걸수도 있죠.

게임잡 엔트리브 모집공고 링크



5. NDS 프로그래머
  [지원자격]
  - 경력 2년 이상
  - C/C++ 능숙자.
  - 3D Graphics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으신 분

  [우대사항]
  - 게임관련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


라지만 저 사항들은 참 오묘하군요.
NDS 개발 경력 2년인건지..  그런사람이 한국에는 그닥 많지는 않을 것 같고.
게다가 NDS개발 경력이면 당연히 게임일것 같은데..



마이스페이스에서 MySpace.com에서 동작할 수 있는 캐주얼게임 아시아 공모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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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의 THE GAME 08 공지

참가자격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상관없고 팀은 3인 이하만 가능합니다.
나이제한은 뭐하러 넣었는지 잘 모르겠군요.

게임은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 혹은 플래시를 통해 만들어서 마이스페이스안에서 위젯형식으로 구동이 가능한 게임으로 한정되는것 같습니다.

작품등록기간은 2008.7.17부터 2008.9.14 까지고 한국예선당선자 는 9.22에 발표해서 동경게임쇼에서 아시아 최종 우승자를 발표합니다.

다만 상이 좀 짜네요.
1등 1팀 동경게임쇼 참가 (비용일체무료)
2등 2팀 : 닌텐도 Wii세트, 팀당 1개
3등 3팀 : 닌텐도 DS , 팀 전원.

특이사항은 캐릭터를 제공합니다. 딸기 캐릭터네요. 대회에 참가한정이라면 이걸로 마음대로 게임을 만들어도 된다는군요.

자세한건 공지에서 확인해보는게 좋으실것 같군요.

DRM제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7/28~9/12) from Git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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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Gitiss에서 DRM을 없앤다고 합니다.
그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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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서 보세요.

http://mydisguises.com/2008/07/07/cosplay-naija-from-aquaria

노래연주를 위한 아이콘까지 완벽 재현한 코스츔 플레이.

실제 캐릭터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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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a 란 게임은 이런 게임입니다.



물속을 굉장히 아름답게 표현한 게임이니 한번쯤 구입해서 즐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


가운데 커다란 큰 버튼을 누르면 실행됩니다.

이 감각을 강렬하게 전달할 방법을 찾다가, 스토리베리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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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KGC 2008이 열립니다.
자칭 아시아 최대.
하기사 일본은 이런거 잘 안하죠. 중국은 아직이고.

어쨌든 이번엔 하루 늘어서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목.금.토입니다. 토요일이 좀 걱정되는데. 그럼 지스타 일정은 11월 13~16일까지겠죠?
장소는 이번에도 일산입니다. 이거가지고 말이 많긴 한데 어쨌든 계속 일산이네요.

11월 13,14일은 예전처럼 강연자 중심의 세션을 중심으로 하고 15일은 기업중심의 세션과 토론과 워크샵. 체험행사등을 중심으로 한다는데요. 15일에 어떤 내용의 프로그램들이 나올지 좀 궁금합니다. 다만 토요일이라서 많이 나올지 좀 걱정되네요. 어쩌면 회사에서 안보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이 올수도 있겠죠. :)

일단 신청을 받고 있으니. 강연자나 내용에 따라 일정이나 시간은 조정될수도 있겠죠.

이번에도 좋은 전문가들을 많이 초청하여 수준높은 강연을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강연 등록해도 주는건 패스랑 밥뿐. 그리고 기념품이랑.
KGC 강연등록 안내

어쨌든 일산정도면 시카고나.. 오스틴보다는 가깝잖아요.
그래도 코엑스면 더 좋을텐데.





여기 인크레디빌드를 안쓰는 회사를 다니신다던가 하시는 프로그래머가 있을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계시긴 한가요? 아니 뭐 돈이 없다던가. 인크레디빌드가 필요없는 규모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도 물론 있지만 말이에요.
대부분의 큰 회사에서는 쓰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어쩌면 몰라서 못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것을 위한 글입니다.

인크레디빌드 화면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컴파일!


인크레디빌드는 쉽게 말하자면 랜으로 연결되어있는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컴파일을 나눠서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론상으로 컴퓨터 두대로 컴파일하면 두배의 속도로 컴파일 할 수 있겠죠. 요즘 유행하는 그리드 컴퓨팅이기도 하고.

하루종일 컴파일 걸어놓고 딴 짓하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회사의 선물이랄까요.
문득 그래서 쓰는 업체에가 없을수도 있나! 란 생각도 드는군요.

어쨌든 컴파일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쉬는건 따로 쉬라죠. 진짜 컴파일 시간이 미친듯이 줄어듭니다. 안쓰셨던분들이 계시면 30일간 체험을.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담배필 시간도 없어요.

게임 디벨롭퍼즈 잡지에서는 자주 광고를 볼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소개된적이 없단 말이죠. 한글판도 없고.

공식홈페이지는 이곳입니다. http://www.xoreax.com/ 30일간 무료로 사용해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1카피당 349$. 그리고 Helper Agent 는 250$인데, 아무래도 보통 프로그래머들 숫자만큼은 Agent를 구비해놓고, 프로그래머가 아닌 컴퓨터에 Helper Agent 를 깔아놓고 쓰기 때문에 달랑 몇카피 산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라서 (효과를 보기도 힘들고) 돈은 좀 많이 들듯.

* Helper Agent는 컴파일을 도와주기만 하고, 자신의 컴퓨터에서 컴파일을 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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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노래가 나옵니다.
홈페이지에 배경음악으로 걸려있는데 wma를 mp3로 변환했습니다.

저 gamewesong 네이밍은 제가 한거 아니에요 원래 gamewesong.wma임.

게임할땐 항상 등급을 확인하세요~. 등급없는 게임은 위험하니까요~.

12세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막 랩으로 나오고..
......

내 세금으로 이런것좀 하지마..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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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의 잡지코너에 가보면 여성잡지가 가득 있습니다.

여성중앙, 여성조선, 주부생활, 리빙센스, 우먼센스.

잡 지는 주로 주부들이 흥미를 가질것같은 정보라던가, 이야기들이 실려있습니다. 연예인의 인터뷰같은 것도 있고, 자식교육에 대한 이야기라든가, 자녀들과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은 전시회정보라던가. 바캉스때니까 가족끼리 가기 좋은 여행지 정보도 있을테고, 친구들이랑 가끔 갈수 있는 맛집이라던가, 침대위에서 쓸 것 같은 이야기들도 있죠.

그런데 아직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요.

왜 여성지에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넣어야 하는지 이야기해볼까요.

시간이 지난 뉴스이긴 하지만. 5월에는 '어린이 도박 도를 넘어섰다' 란 뉴스가 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TCG인 유희왕에 대한 이야기였죠.

저 뉴스만 보면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가지고 있는 유희왕 카드들이 어떻게 보일까요. 아마 저 뉴스보고 아이들의 카드를 태워버린 부모님이 나올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대한 무지가 가져온 비극이죠.

예 전에는 자식들이 완벽히 부모님 통제에 있었을것 같아요. 적어도 부모님들이 자식이 뭐하고 노는지는 알 수 있었죠. 자식들은 부모님이 사주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고, 적어도 그 장난감들이 어떤건지정도는 파악하고 사줄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자식들이 가지고 노는 유희왕을 이해하는 부모님들이 얼마나 될까요. 꽤 될것 같기는 합니다만.. (사실 유희왕을 즐기는 성인들도 꽤 많습니다. 아니 대회에 나가서 위에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자본과 숙련된 스킬을 가진 성인들이 더 많을 듯.) 한때 불었던 매직더 게더링이라는 TCG를 가지고 놀던 부모님들이면 아이들이 카드를 가지고 노는걸 보면서 피식 웃고는 놔둘지도 모르고. 자식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이라면 같이 어울려서 게임을 할 지도 모르죠. 적어도 부모님이랑 같이 게임하는 애들이 게임하면서 욕을 한다던가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게임을 부모님한테 배우는거죠.

게임이나 인터넷을 부모님한테 배운다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경로라고 봅니다. 예절과 자제하는 방법을 함께 배우는거죠. 프랑스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자식에게 와인을 가르쳐준다고 하잖아요. 게임도 그런거랑 비슷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실 게임이나 인터넷은 변화속도가 빠르고 어른들이 좀 따라가기 힘든 면도 있습니다. 한때 이야기가 나왔던 NDS게임 이야기를 해볼까요.

두근두근 마녀신판 같은 경우도 문제가 되었는데, 사실 여기서는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불법복제게임을 구동시킬수 있는 닥터팩이 문제입니다만, 거기까지 파악할수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아마 자기 NDS가 따로 있고 자식 NDS도 따로 있고 가끔 주말에는 마리오파티로 자식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게임지식이 있겠죠.

여성지에 들어가는 게임 칼럼들은 자식이 어떤 게임을 하고 노는지, 아니면 온라인게임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그런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어떤 게임을 사주는게 좋을까 같은 정보도 제공할 수 있고, 아이들과의 공통화제도 만들수 있죠.

자 여기까지는 아이들을 둔 부모에 대한 이야기였고, 독자층 자체를 고려해봅시다. 주부입니다. 맞벌이들도 많이 하지만 가사를 돌보는 주부라면 낮시간이 빌때도 있어요.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남편은 직장에 나가고,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돌아가고 로봇청소기가 윙윙대면서 마루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만화책 신간은 다봤구요. 그럼 이제 뭐하지. 에 대해서 게임이 답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저희 어머니는 NDS로 스도쿠를 하십니다. 이나영의 슈퍼마리오 광고를 보시더니 '아들. 저거 재밌어 보인다.' 라고 해서 제가 플레이하던 슈퍼마리오를 뺏겼습니다만, 대쉬 점프라는 개념을 익히는게 무리였는지 결국 3스테이지까지 밖에 안하셨죠. 다만 아쉬운건 노안이 오셔서 NDS로 스도쿠를 하는데 돋보기를 쓰고 하신다는 것 정도.. 글씨가 좀 컸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돋보기를 쓰시고 NDS게임을 하시지만 제가 어렸을 때의 재믹스는 저보다도 어머니가 더 많이 하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남으신 어머니에게는 게임은 훌륭한 시간때우기였죠.

게임칼럼이 심심한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게임에 익숙해지고, 아이들이 어떤 게임을 하는지 알게되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같이 게임을 하면 게임에 대한 인식도 넓어지고 시장도 커지지 않을까요. 게임업계에서는 로비를 해서라도 여성지에 게임이야기를 넣어야 할 판입니다. 혹시 여성지 편집장인데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넣고 싶지만 써줄 사람이 없다. 라면 여기에라도 리플을 달아주시면 제 글은 수준이 낮아서 못쓰겠다 라고 말씀하셔도 적절한 사람이라도 연결해드릴테니 제발 좀 실어주세요. 정 '엄마도 쉽게 하는 메이플 스토리 만렙만들기' 같은게 필요하면 공략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여성지에 제발 게임이야기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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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지에 전면 광고를 할정도로 본격적입니다.
'NHN이 웹젠을 인수하고, T3엔터테인먼트가 한빛을 인수하고, 넥슨이 네오플을 사고, 그럼 경력개발자들은 다 우리에게 오세요.'
이란 느낌이군요.

100명정도 뽑는다네요.

보통은 신입공채를 하는데 이렇게 대량으로 경력자 공채를 하다니
영세 개발사들 경력사원 다 빠져나가면 어쩌지! 란 걱정도 살짝 듭니다.
미리미리 잘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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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신청하는 곳
인상깊은 글이 있어서 링크로 소개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클리닉 :: 15분의 마법

회의도 언제 끝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선 회의 시작 시각을 정확히 지키려고 사람들을 닦달하는 건 많이 봤지만, 회의 종료 시각을 정확히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글중에서 정말 와닿는 점이죠.

15분만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은 좀 두렵습니다. 한시간 두시간의 마라톤 회의에 익숙해져있기도 하고 지쳐있기도 한 탓인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 한것은 대부분의 게임회사에서는 회의로 대부분의 업무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낭비일지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자일에서 주장하는 데일리미팅 같은 것도 불필요한 회의시간을 줄이고 커뮤니케이션은 잘 되게하는 도구중 하나죠. 회의시간이 너무 많다는 것은 대부분이 인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15분의 지정된 시간의 회의만으로 몇일동안 반복되는 2시간짜리 회의 5회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면 그것만큼 기획자와 개발자들이 편해지는 방법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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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 - 10점
신승환 지음/위키북스

가끔 도와주세요가 살려주세요로 읽히는게 농담이 아니죠.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는이야기는 거짓말일지도 몰라도 자고 일어났더니 PM이 되었다는 것은 자고 일어났더니 PM이 되었다는 말은 사실에 가깝습니다. - 저자서문 맨 처음

이 서문처럼 프로그래머나 혹은 기획자, 또는 아티스트 들은 어느순간 팀장이 되게 됩니다. 자기 위 팀장이 그만둬서 그럴수도 있고 새 프로젝트에서 팀을 꾸리게 되는 일도 있고 할 사람이 없어서 맡게 되는 경우도 있죠.

딱 히 준비가 되어있다던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던가. 그런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위 서문의 첫 문구처럼 정말 자고 일어나니까 PM이 되고 있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그나마 그 사람이 미리 팀장의 역할이나 필요한 능력에 대해서 공부를 했으면 다행이고, 혹은 그 팀장을 도와줄 선배라던가, 멘토가 있으면 그 것은 정말 행운이지만, 대부분의 초보 팀장은 팀을 꾸리고 자신의 업무와 팀관리를 함께하다가 가중되는 업무에 쓰러집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 무한반복되는 때에 이런 책이 나오는 건 정말 반갑습니다

책 내용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한 초보팀장이 막장 프로젝트의 수라도를 헤쳐나오는 소설이고 2부는 그런 수라도를 어떻게 헤쳐나올 것인가. 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D+30 부터 시작되는 소설은 (+는 오타가 아닙니다.) 프로젝트가 한번 엉망으로 흐르는것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내용자체는 위기에 처한 팀장이 구루를 만나 지혜를 얻어 프로젝트를 위기에서 구한다. 라는 뻔한 스토리지만 우리가 얻어야할 것은 주인공 팀장이 얻는 지혜죠.


2부에는 관리기법 등이 있습니다. 애자일 프렉티스같은 관련 서적을 너무 많이 읽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천을 못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꽤 괜찮은 책이 아닐까요.

물론 현실은 이 케이스랑 같지 않기 때문에 항상 여기 있는 해결책을 적용할수 있을리도 없고, 실제로 이 홈페이지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소프트웨어개발이 아니라 게임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여기 있는 프로젝트 관리법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힘들다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걸 감수하고라도 이 책은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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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7p.  자유의 땅 : 작은 MMORPG가 성장하고 있고, 왜 그런 게임들이 잘나가나에 대한 이야기.
15p. 재치있게 요란하기 : AI가 플레이를 상대하면서 어떻게 하면 리얼한 느낌으로 움직일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신경쓸 요소들.
42p. 인터뷰 : 타카다 마사후미 (킬러7 등의 사운드 디렉터)

포스트모템
34p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날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MY LIFE AS A KING (작은 왕과 약속의 나라)

상설

2. GAME PLAN - 하드코어 영역
4p 최신동향
44p TOOL BOX - Autodesk's Mudbox 1.0.7

칼럼
47p THE INNER PRODUCT [programming] - Implementing Deterministic Playback Systems : Part 2
51p PIXEL PUSHER [art] - Renaissance Fair
55p DESIGN OF THE TIMES [design] - 2D vs 3D
58p AURAL FIXATION [sound] - The Power of the Sung Word
64p Arrested Development [HUMOR] - Beating Them at Their Own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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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gamemook.com/attachment/ik6.swf



출처 : miclub.com

시국이 뒤숭숭한 요즘. 그야말로 보트 라이더에 필적할만한 시리어스 게임.
ㅈ모 일보 부수기 플래시게임을 소개합니다.

새를 쏘면 새가 건물에 X를 싸고, 그냥 건물에다 쏘면 총자국이 남고
좌측하단의 핵버튼을 누르면 세상은 많이 아름다워집니다.
다시 부수기 버튼이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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